스마트폰 화장실에 가지고 간다면?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법 '눈길'

입력 2015-03-09 12:01   수정 2015-03-10 14:38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 스마트폰 없는 일상은 상상하기 힘들다. 하지만 지나친 사용시간은 스마트폰 중독으로 일상에 스트레스를 안겨줄 수도 있다. 아래의 테스트는 스마트폰 중독을 알아볼 수 있는 몇 가지 지표다.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법(한국과학기술개발원 제공)

1. 스마트폰이 없으면 손이 떨리고 불안하다

2.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친구를 잃은 느낌이다

3. 하루에 스마트폰을 2시간 이상 쓴다

4.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이 30개 이상이고 대부분 사용한다

5.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간다

6. 스마트폰 키패드가 쿼티(컴퓨터 자판과 같은 배열) 키패드다

7. 스마트폰 글자 쓰는 속도가 남들보다 빠르다

8. 밥을 먹다가 스마트폰 소리가 들리면 즉시 달려간다

9. 스마트폰을 보물 1호라고 여긴다

10.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한 적이 2회 이상 있다.

이 중 `그렇다`가 8개 이상이면 중독, 5~7개는 의심, 3~4개는 위험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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