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에 소개된 잠실 맛집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랍스터 사진=방송화면캡처)
지난 7일 방송된 올리브 케이블채널 `테이스티로드`에서는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이 소개됐다.
소개된 식당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바이킹스워프로 랍스터를 무한리필로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한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수진과 리지는 허니버터 랍스터를 맛보고 엄지를 치켜 들었다. 랍스터가 무제한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 랍스터 무한리필 맛집 이용 가격은 성인기준 100달러(약 11만 원), 13세 이하 어린이는 50달러(약 5만5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 전날 환율로 계산해서 식사비를 받는다.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랍스타를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 무제한 제공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뷔페”라며 “그렇다보니 식품자재 원가 비율이 거의 80%(보통은 30%~40%)로 나온다. 환율 변동에 가격이 변하는 건 사업성을 갖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테이스티로드 잠실 랍스터 무한리필 가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테이스티로드 잠실 랍스터 무한리필 가격, 너무 비싸다", "테이스티로드 잠실 랍스터 무한리필 가격, 맛있겠다", "테이스티로드 잠실 랍스터 무한리필 가격, 저기 본전 뽑으려면 열마리는 먹어야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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