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미국 대표 타일러가 "미국에는 치료를 위한 대마초 자판기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36회 녹화에는 각 나라의 신기한 자판기들이 소개됐다. 이날 타일러 라쉬는 "미국 콜라라도 주와 워싱턴 주에는 치료용으로 구비된 대마초 자판기가 있다"고 말했다.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는 "일본에는 장수풍뎅이를 살 수 있는 자판기뿐만 아니라 초밥을 먹을 수 있는 초밥 자판기까지 있다"며 여러 가지 신기한 자판기를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 30대 중반 직장인이 사춘기로 방황한다는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춘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비정상회담`은 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타일러, 대마초 자판기가 있다니 대단해", "`비정상회담` 타일러, 대마초를 의료용으로 쓰다니 신기하다", "`비정상회담` 타일러, 정말 똑똑해 보인다", "`비정상회담` 타일러, 말 정말 잘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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