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가 미국에 대마초 자판기가 있다고 전했다.
9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오춘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세계의 자판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미국 콜라라도 주와 워싱턴 주에는 치료용으로 구비된 대마초 자판기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는 "일본에는 장수풍뎅이를 살 수 있는 자판기뿐만 아니라 초밥을 먹을 수 있는 초밥 자판기까지 있다"고 말하며 여러 가지 신기한 자판기를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삼십대 중반인데 사춘기로 방황한다"는 직장인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타일러, 미국에 있는 또 다른 자판기도 소개해줬으면…" "`비정상회담` 타일러, 미국에 대마초 자판기가?" "`비정상회담` 타일러, 대마초 자판기 이용해 본 적 있을까?" "`비정상회담` 타일러, 미국의 이색적인 자판기 소개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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