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바운스 김희정, `꼭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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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보이프렌드 `바운스`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나섰다.
보이프렌드 `바운스`는 9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김희정은 보이프렌드 `바운스`의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 `앨리스`로 열연을 펼쳤다.
보이프렌드 `바운스`는 메르센 동화의 3부작 완결판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전체 모티브로 삼았다. 보이프렌드는 `바운스`에 앞서 `너란 여자`(피터팬)-`WITCH`(빨간 두건)-`BOUNCE`(앨리스)를 선보인 바 있다.
보이프렌드의 `바운스`는 히트 프로듀싱팀 스윗튠이 지휘를 맡았다. `바운스`는 갈팡질팡 확실한 선을 긋지 못하고 있는 여자에게 모든 마음을 쏟으며 고백하는 남자의 얘기를 담았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성숙미가 느껴지는 셀카가 눈길을 끈다.
김희정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인사와 함께 잠옷 차림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민소매 차림으로 긴 머리를 한 쪽 어깨에 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성숙해 보이는 외모와 풍만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김희정의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희정은 2000년 KBS2 드라마 `꼭지` 에서 원빈의 조카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