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성시경, 오춘기? "날씨에 따라 감정변화 있어"

입력 2015-03-10 10: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비정상회담` 성시경, 오춘기? "날씨에 따라 감정변화 있어"


가수 성시경이 오춘기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가수 가수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삼십대 중반인데 사춘기로 방황하는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사람이 날씨에 이렇게 민감해질 줄은 몰랐다"라며 "날씨에 따라 감정변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윤도현이 "가수로서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하자, 성시경은 "그 우울함이 지긋지긋 하다. 비오는 날 술을 사서 먹는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윤도현은 "그 정도면 병원 가야지"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성시경, 오춘기 겪고 있는거야?" "`비정상회담` 성시경, 솔직하다" "`비정상회담` 성시경, 오춘기 고백…윤도현 조언 웃기다" "`비정상회담` 성시경, 날씨에도 영향 안 받을 것 처럼 보이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