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레이먼킴의 부인 김지우와 성민의 부인 김사은의 몸매가 화제다.
과거 김지우는 남성지 `맥심`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지우는 침대에 누워 가슴골을 보이며 볼륨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김지우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사은은 과거 자신의 sns에 쭉뻗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마른 몸에 비해 풍만한 볼륨으로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우의 남편 레이먼킴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in인도차이나` 촬영을 마치고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지우는 레이먼킴이 정글에 가 있는 동안 sns에 애틋한 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레이먼킴이 귀국하자 김지우는 공항에 마중까지 나와 내조를 톡톡히 했다.
성민의 부인 김사은도 완벽한 내조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김사은이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은은 결혼과 관련된 MC들의 말에 "결혼한 지 79일 됐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결혼했는데 안됐다"며 성민의 입대를 언급했다. 김사은은 "그게 고민은 아니다. 몰랐던 것도 아니고 그게 고민은 아닌데 홀로 어떻게 적응을 해야 할까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앞서 김사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급 건강함에 감사하고 뿌듯하다. 잘 다녀오기 D-3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성민은 3월 31일 경기도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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