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닭가슴살만 먹는다더니…11자 복근 과시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연습생때부터 닭가슴살을 먹었다고 말한 가운데 그녀의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지난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진행자 및 셰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유는 메뉴로 닭가슴살을 이용한 요리를 주문했다. 소유는 "닭가슴살이 지겹고 연습생 때도 많이 먹었다"면서 "여러 요리 방법으로 닭가슴살 요리를 해본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과거 공개된 소유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씨스타 소유의 환상적인 복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스포츠 브라탑과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한 11자 복근과 잘록한 개미허리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멋지다""냉장고를 부탁해 소유,몸매봐""냉장고를 부탁해 소유,매끈해""냉장고를 부탁해 소유,몸매 진짜 좋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