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홍종현이 가수 윤현상의 신곡 `잊는다는 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10일 윤현상의 공식 SNS에는 싱글앨범 `파랑:WAVE`의 타이틀곡 `잊는다는 게` 뮤직비디오 이미지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홍종현은 연인으로 출연한 지하윤을 백허그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현상의 노래와 달달한 홍종현의 눈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더욱 주목을 받고있다.
윤현상의 `잊는다는게`는 `사랑하다가 이별하게 되면 그때서야 못해줬던 게 생각이 나요. 추억이란 게 참 그래요 분명 내 맘속에 아직 남아있는데. 잊는다는 게 왜 이리 힘들죠. 함께했었던 그 시간 때문일까요`라는 아픈 이별을 예고하는 듯한 내용으로 사랑스럽고 달콤한 스틸컷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홍종현-지하윤 커플의 로맨틱 백허그로 화제가 예상되는 윤현상의 신곡 `잊는다는 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홍종현 윤현상, 서로 아는 사이인가?" "홍종현 윤현상 뮤직비디오에 지원사격 나섰네" "홍종현 윤현상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까?" "홍종현 윤현상 뮤직비디오에서 달달한 백허그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로엔트리)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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