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잊는다는 게' 이미지컷 공개 '홍종현-지하윤, 다정한 백허그'

가수 윤현상의 신곡 `잊는다는 게`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홍종현이 출연해 화제다.

10일 윤현상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및 공식 트위터 계정, 멜론 아티스트 채널을 통해 싱글 앨범 `파랑:WAVE`의 타이틀곡 `잊는다는 게`의 뮤직비디오 이미지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배우 홍종현과 지하윤이 다정하게 백허그를 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종현은 지하윤을 안은 채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사랑에 푹 빠진 달콤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전날(9일) `파랑:WAVE`의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한 윤현상은 특유의 서정적 보컬 매력과 유려한 피아노 연주 실력 등 한층 더 깊어진 음악으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로맨틱한 백허그 이미지컷으로 또 한 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윤현상의 신곡 `잊는다는 게`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현상 홍종현, 와 웃는거 진짜 매력적이다" "윤현상 홍종현, 잘 생기긴 했네" "윤현상 홍종현, 이 노래 좋을 듯" "윤현상 홍종현, 정식 발매 언제 되는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윤현상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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