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어린이집`은 직원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건설 본사 인근에 마련됐으며 18명을 수용할 수 있다.
교직원 수는 4명으로 연령별 유아의 성장발달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육성하려는 그룹 정책에 발맞춰 직원들의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직장 어린이집 외에도 자동육아휴직제와 출산격려금 등 여성 및 가족친화적 기업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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