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이혼소송, 이번에는 진짜?…과거 이혼설+부인 사칭까지
(김동성 이혼 소송 사진 설명 = 김동성 `sns` / 방송 화면 캡처)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이혼 소송이 알려지면서 과거 김동성의 이혼설도 눈길을 끈다.
김동성은 지난 2012년 이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아내 오 모 씨를 사칭한 이 여성이 당시 김동성의 부인 오 씨가 분실한 휴대전화를 습득해 한 매체에 거짓 제보하면서 이혼설이 불거졌다.
김동성의 부인을 사칭한 해당 여성은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는 거짓 제보와 함께 인터뷰까지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대담함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김동성은 “아이와 아내가 내 옆에서 자고 있는데 무슨 황당한 소리냐”면서 "누가 우리 부부를 음해하는지 모르겠다"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이혼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김동성 부부는 지난 2004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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