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이성경, '자매 같은 모습'

입력 2015-03-10 19:28  



여왕의 꽃 김성령 이성경, `자매 같은 모습`

여왕의 꽃 김성령 이성경 여왕의 꽃 김성령 이성경

여왕의 꽃 이성경이 김성령의 미모를 극찬한 가운데 앞서 공개된 사진이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대영 PD, 배우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 김미숙, 장영남, 이형철, 강태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성경은 "이번 드라마를 한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같이 하는 선배는 누구냐`고 여쭤보더라. 그래서 `김성령 선배님`이라고 했다"며 "그랬더니 `너무 멋있고 예쁘시다`고 좋아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만큼 나도 영광이고 선배님과 `케미`를 잘 살리려면 미스코리아의 미를 따라가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선배님의 팬이었는데 함께 하게 돼 감사하다"며 김성령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김성령은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현장에서 보면 그런 칭찬이 안 나올 것이다. 다들 너무 예쁘다. 오전에도 라디오 방송하고 왔는데 후배들한테 오히려 더 많이 배우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과거 공개된 `여왕의 꽃` 스틸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컷은 지난 달 24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순백색의 탱크탑 드레스를 입은 김성령과 화사한 옐로우 드레스의 이성경은 소품으로 사용됐던 연꽃잎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성령과 이성경은 극중 모녀로 출연하지만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자매를 보는듯한 모습이어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며 남을 짓밟아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자신이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는 드라마다. 오는 14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