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귀원은 "지난 4분기 삼성전자, LG전자 LCD TV 판매량은 3분기 대비 각각 45%, 24% 증가한 1천623만대, 937만대를 기록했다"며 "4분기 삼성전자, LG전자 LCD TV 영업이익률은 1.3%, 0%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 연구원은 "1분기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LCD TV 패널과 애플향 신제품 판매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익 438% YoY증가한 5천50억원으로 컨센서스(4,330억원)를 상회한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2분기도 UHD LCD TV 판매량 증가로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또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 주가반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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