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국내공연 최초로 천만관객을 돌파한 ‘난타’를 천만관객 돌파기념 특별 공연으로 오는 3월 21일부터 6월 14일까지 대학로(TOM) 극장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는 서울 명동, 충정로 뿐 아니라 제주, 태국 방콕에서도 오픈런으로 계속 공연 중이며 2015년 2월말 기준 총 누적관객은 1023만명을 기록하고 있고 그 중 외국인 비율은 85%정도로 나타난다. 그래서 내국인에게 아직까지는 ‘외국인이 보는 공연’이라는 인식이 강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런 내국인들에게 전적으로 선보이기 위해서 20대, 30대의 젊은층이 많은 대학로에서 선보이게 됐다.
특별히 4월 공연 중에는 ‘난타’ 제작자인 송승환 회장과 18년간 ‘난타’ 포스터배우로 활약하는 김원해, 류승룡 배우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도록 토크 콘서트를 준비하여 관객이 직접 참여 소통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준비된다.
이미 첫 티켓 오픈 후 전 좌석 매진되어 추가오픈 진행에 있으며 3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70%할인된 1만5000원에 ‘난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난타’ 매니아를 위한 Big3, Big5 공연권 판매 뿐 아니라 제주도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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