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삼성 스마트오븐`은 히터 배열 구조를 개선해 기존 그릴보다 열 방출 면적이 더 넓어진 `와이드 듀얼 그릴`을 새롭게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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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더욱 골고루 전달하도록 그릴 성능을 강화해 조리시간을 줄여 전기세 부담도 덜어줍니다. 99.9% 항균 인증을 받은 유럽 정통 세라믹 방식의 조리실도 그대로 적용해 화덕이나 뚝배기처럼 원적외선이 음식 속까지 익힙니다. 삼성전자가 특허 출원한 열풍 순환 방식으로 기름 없이 튀김 요리를 하는 에어프라이 기능의 `웰빙 튀김`, 요거트 등을 만들 수 있는 `발효`, 말린 과일이나 채소 등을 만들어 주는 `건조` 등 조리 기능을 갖췄습니다.
`삼성 세라믹 전자레인지` 신모델 2종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오븐과 동일한 세라믹 항균 조리실을 적용하고 음식을 골고루 빠르게 익혀주는 3면 입체 가열방식을 채용했습니다.
유러피언 오리지널 `삼성 스마트오븐` 신모델은 32리터와 35리터 용량에 출고가가 각각 42·55만원이고, `삼성 세라믹 전자레인지`는 23리터 용량에 출고가는 16만원입니다.
박병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스마트오븐`은 오븐의 본고장 유럽에서도 인정받는 뛰어난 조리 성능과 다양한 특화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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