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올해 59회째를 맞이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9일부터 일정을 시작했다. 서울, 경기 등 각 지역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를 참가자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 지역은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인 만큼, 많은 참가자들이 외모 가꾸기뿐 아니라 걸음걸이에서부터 언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트레이닝을 받는다.
이에 예비 미스코리아의 토탈관리를 진행하는 한규리 이미지메이킹 센터 한규리원장은 미스코리아의 이미지컨설팅에 대해 “미스코리아는 외적인 이미지뿐만 아니라 교양, 예의, 인터뷰 등 내적인 측면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아름다운 몸매와 외모 이외에도 재치 있는 입담과 대중을 한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과 인성을 겸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한규리 이미지메이킹 센터(02-518-7197) 는 비포앤애프터의 한규리 원장이 직접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의 이미지컨설팅과 토탈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미스전북, 미스경기 등 본선 진출자 5명을 배출하는 등 매 해 다수의 본선 진출자들을 배출하고 있다.
지역예선을 치르게 되는 참가자들이 한원장을 찾아 오는 데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다. 한원장은 타고난 감각과 흥미를 바탕으로 20년간 스타이미지컨설턴트로 활약하며 이미지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대형기획사 소속의 스타와 예비스타, 아나운서, 쇼 호스트,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이미지컨설팅을 전담하고 있다.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아름다운 몸의 라인을 만드는 다이어트부터 화사한 피부를 위한 화이트닝관리, 지성과 인성을 위한 이미지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한규리이미지컨설팅에서 토탈관리가 이뤄진다. 미스코리아를 꿈꾸며 참가를 고려하고 있다면, 한규리 원장의 이런 ‘예비 미스코리아’를 위한 관리노하우와 이미지 트레이닝이 본선으로 가는 열쇠가 될 수 있다.
한편,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참가신청 절차를 이전보다 간소화하여 미스코리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참가희망자는 거주 중인 현주소, 본적, 출생, 재학 또는 졸업 학교 등이 소재한 해당지역에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7월 10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본선무대인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