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의 영화 `멜리스` 촬영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서늘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이미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듯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모니터를 통해 보여진 그녀는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영화 `멜리스`는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가인이 고등학교 동창인 은정을 부러워하다 서서히 그녀의 모든 것을 뺏게 된다는 스토리의 공포 스릴러 영화로, 홍수아의 파격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멜리스` 홍수아, 정말 예쁘다", "`멜리스` 홍수아, 달라져 보인다", "`멜리스` 홍수아, 호러 기대된다", "`멜리스` 홍수아, 빨리 보고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웰메이드 예당 계열 웰메이드 쇼21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홍수아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사진=웰메이드 쇼21)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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