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2014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한화손해보험은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중앙지역단의 주토탈대리점 이정우 대표(54)가 ‘보험왕’의 영예를 차지했고 140여 명의 설계사와 대리점 대표들이 각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보험왕’에 등극한 이정우 대표는 올해로 보험 경력 32년차인 베테랑으로 자동차보험 계약을 중심으로 장기보험, 일반보험 등에서 지난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또 창원지역단 문명옥 FP와 부평지역단 이혜옥 FP가 나란히 본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부천지역단 박백운 FP와 대전지역단 김남용 FP도 각각 신인상과 도입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한화손보 박윤식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올해도 적극적인 고객 가치 혁신을 통해 한화손해보험만의 자랑스런 영업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