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얼짱 출신 쇼핑몰 CEO 홍영기가 `택시`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일 홍영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상처들과 말 못했던 이야기들을 마음 편하게 이야기했다. `택시` 팀에게 감사 드린다"며 "제 마음을 잘 헤아려준 영자언니가 정말 존경스럽다. 만석오빠도 어린 저희들과 눈높이를 맞춰주려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다. 앞으로도 주님안에서 행복한 가정이 되겠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영기 이세용 부부와 `택시` MC 이영자 오만석이 카메라를 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인터넷 재벌 특집`에는 억대 쇼핑몰 CEO 홍영기와 남편 이세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영기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월 매출과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심경 등을 털어 놓아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홍영기 이세용, 어린 나이에 부모가 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홍영기 이세용,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홍영기 이세용, 억대 쇼핑몰 CEO구나" "홍영기 이세용, 잘 어울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홍영기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