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걸 메인을 장식한 마이코코 임희정이 악플러들에게 강경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마이코코 임희정 사진=마이코코 캡처)
임희정은 과거 방송에서 패션사업 성공 사례로 주목받았다. 상당한 미모와 몸매도 인기에 영향을 미쳤다. 임희정이 유명세를 타자 일부 누리꾼들이 입에 담지 못할 악플을 남겼고, 참다 못한 임희정은 지난 2012년 1월 일부 누리꾼들을 검찰에 고발해 승소한 바 있다.
마이코코 임희정에 관한 악플을 게재한 9명에 대해 400만원 내지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발령한 바 있다.
마이코코 측은 최근 임희정 대표가 보그걸 홈페이지 메인에 실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인터넷에 악성댓글이 다시 게재되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희정 대표 측 법률대리인 유영무 변호사(법률사무소 조인)는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을 통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며 추가 범죄사실 및 쇼핑몰 피해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희정은 런던 패션위크 Autumn/Winter 2015에 참석해 보그UK 편집장 및 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보그메인 사이트 모델로 발탁됐다. 이에 마이코코 쇼핑몰 매출이 12배 이상 수직 상승했다.
마이코코 임희정 보그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코코 임희정 보그걸, 와..진짜 예쁘다", "마이코코 임희정 보그걸, 악플 다는 사람들 다 혼내주세요", "마이코코 임희정 보그걸,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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