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의 `청순미모...윤아-손나은 저리가라급?!`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를 영입한 가운데 청순한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드벨벳은 오는 18일 첫 앨범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발매를 앞두고 기존 멤버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에 이어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를 영입, 5인조를 완성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금발에 뽀얀 피부를 자랑한 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청순미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는 영상 말미에 `Welcome YeRI`라는 문구와 귀여운 아이콘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예리는 지난 2011년 SM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멤버로 프리데뷔팀인 SM루키즈를 통해 공개됐다. 이어 2014년 8월 `SMTOWN LIVE` 서울 공연에서 `보랏빛 향기`, `No No No No No` 무대를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으며 `손나은 닮은 꼴`, `SM의 포스트 윤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의 합류로 레드벨벳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함은 물론, 멤버 간의 재능, 매력 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