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의 ‘괜찮아 괜찮아’가 해외에서도 화제다.
지난 5일 에릭남은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괜찮아 괜찮아’를 공개하며 각종 음원차트 순위에서 상위권을 순항중인 가운데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커뮤니티를 통해 ‘괜찮아 괜찮아’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이 이어지며 해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내외 동영상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에릭남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은 동남아를 비롯한 미국, 프랑스, 남미 등 세계 각국의 팬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에릭남의 잔잔한 발라드곡인 ‘괜찮아 괜찮아’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면서 슬픈 멜로디에 몰입하여 함께 가슴아파 하는 모습을 표현하기도 하며, 때론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에릭남으로 빙의하여 행동을 똑같이 따라 하는 등 해외에서도 신곡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한편 에릭남은 가수 데뷔 이래 처음 시도하는 팝발라드 장르의 곡 ‘괜찮아 괜찮아’로 ‘드디어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었다’라고 호평을 받으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는 등 새로운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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