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켰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226/B20150226085544620.jpg)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유료가입자 기준)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대비 0.5%P 상승한 수치다.
수목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청률이 오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정마리(이하나)와 이루오(송재림)의 본격적인 핑크빛 기류가 암시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킬미힐미’는 전주 9.8%보다 소폭 하락한 9.2%를,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전주 4.7%보다 0.9%P 하락한 3.8%를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재밌어"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점점 오르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인기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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