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인도네시아 LNG사업에 500억원 투자

입력 2015-03-12 11:37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지난 해 브라질 제철소 건립 등 해외 인프라 사업에 2천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인도네시아 동기-세노로 LNG 사업에 500억원을 투자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동기-세노로 LNG 사업은 한국가스공사가 일본 미쓰비시 상사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 동부해안에 천연가스 액화 플랜트를 건설하여 LNG를 생산·판매하는 투자형 개발 사업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출입은행과의 협력 사업으로 수출입은행이 농협은행에 채무보증을 지원하고, 농협은행은 외화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배영훈 NH농협은행 투자금융부장은 “이번 프로젝트 투자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국내 기업이 해외건설사업 수주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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