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3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신학기 대비 어린이집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 어린이집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커짐에 따라 학부모들의 불신을 없애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신학기 시작에 따른 이용 불편사항의 발생 예방 및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뤄진다.
특별점검은 16개 구·군과 합동점검 및 구·군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부산 시내 어린이집 1,972개소 중 평가미인증, 어린이집 정보공시율 50% 미만 어린이집이다. 점검반은 어린이집 운영시간, 보육료 및 필요경비 준수 여부, 급식·통학차량 관리, 아동학대 관련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한다.
부산시는 특별점검과 더불어 우수사례를 발굴해 다른 어린이집에 전파할 계획이다. 부산시 김희영 여성가족국장은 “현장중심의 점검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도록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 어린이집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커짐에 따라 학부모들의 불신을 없애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신학기 시작에 따른 이용 불편사항의 발생 예방 및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뤄진다.
특별점검은 16개 구·군과 합동점검 및 구·군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부산 시내 어린이집 1,972개소 중 평가미인증, 어린이집 정보공시율 50% 미만 어린이집이다. 점검반은 어린이집 운영시간, 보육료 및 필요경비 준수 여부, 급식·통학차량 관리, 아동학대 관련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한다.
부산시는 특별점검과 더불어 우수사례를 발굴해 다른 어린이집에 전파할 계획이다. 부산시 김희영 여성가족국장은 “현장중심의 점검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도록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