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조여정의 동안 외모를 부러워했다.
조여정은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이하늬는 영상에 등장한 조여정을 보더니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정말 자기관리가 철저한 분으로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MC들도 조여정에게 "러블리하다"며 조여정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하지만 조여정은 "요즘 드라마 촬영을 시작했다. 더 예쁘게 보이고 싶었지만 밤을 새는 바람에 덜 예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여정의 해맑은 모습을 본 이하늬는 "저보다 세 살이나 언니다"라며 부러워했고, 이 말을 들은 방청객들은 놀라워했다. 이에 이하늬는 "왜 그렇게 놀라냐"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하늬 조여정, 서로 아는 사이인가?" "이하늬 조여정, 친한 사이인가?" "이하늬 조여정, 둘다 예쁘다" "이하늬 조여정의 동안외모를 부러워했네" "이하늬 조여정, 둘다 자기관리 철저한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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