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하는 신세경과 윤진서의 란제리 화보가 화제다.
(신세경 윤진선 사진=비너스/나비컴)
신세경은 비너스 화보에서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섹시미를 강조했다. 신세경은 블랙 슬립에 핑크 브래지어를 착용해 톡톡 튀는 매력과 함께 섹시함을 선보였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윤진서도 란제리 화보를 통해 섹시함을 뽐냈다. 윤진서는 화보에서 드리워진 커튼 틈 사이로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치마 아래로 속옷을 벗은 뒤 다리에 반쯤 걸쳐 놓아 남성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포즈를 취했다.
한편 지난 11일 밤,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첫 번째 티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로 박유천과 신세경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윤진서는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같은 사건으로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된 두 남녀 무각(박유천)과 초림(신세경)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에서 사랑이 싹튼다. 오는 4월 1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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