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하니, 러브라인? "직캠 조회수 절반 올렸을 것"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 테라다 타쿠아갸 걸그룹 EXID 하니의 열혈팬이라는 사실이 폭로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서는 EXID의 하니가 `가상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크로스진 신은 타쿠야를 `EXID 열혈 팬`으로 지목했다.
신은 "타쿠야가 하니가 찍힌 `직캠`을 자주 본다"며 "하니의 `직캠` 조회수의 절반은 타쿠야가 올렸을 것"이라고 폭로해 MC들을 웃게 했다.
앞서 "여자로서 하니는 어떠냐"는 질문에 "예쁘다"고 답했던 타쿠야는 막상 같은 팀 멤버의 폭로가 이어지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하니와의 `가상현실 연애`가 이어질 때면 입가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나홀로 연애중`은 1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