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등기소 인근 당왕동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30층 총 1천764가구 규모로 가장 인기있는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됐다.
기존 아파트의 천편일률적인 모습에서 탈피해 안성 최초의 단지내 수영장, 30층 높이의 초고층 스카이라인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성당왕 서희스타힐스는 주부들의 마음을 헤아려 전 세대 4bay설계를 반영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면서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을 위한 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요가나 에어로빅 등을 즐길 수 있는 GX룸, 휘트니스센터, 게스트룸 등 생활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시설을 곳곳에 배치했다.
교통여건도 4개의 고속도로가 동서남북으로 관통하면서 진출입이 용이하고 안성선 복선전철과 분당-안성-천안간 고속도로 및 오는 2021년 준공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관공서,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와 솔밭공원, 안성공원 등의 생활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앞 안성시립도서관은 물론 백성초, 비룡초, 안성여중고, 안성중고교, 안법고등학교 등 우수학군이 인접해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힘입어 전국 곳곳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는 분위기이다.
정부는 지난해 주택법개정을 통해(2014년 12월 개정) 조합원자격을 동일 시, 군 거주자에서 인접 광역생활권 거주자로 범위를 확대 한데 이어, 전용 60㎡ 이하 1주택자에서 전용 85㎡ 이하 1주택자로 조합원자격을 완화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발 빠르게 뛰어든 서희건설의 경우 현재 시공 중이거나 계약 혹은 약정상태인 사업장이 총 24개, 1만472가구에 이른다. 울산 강동산하, 청주 율량, 김해 율하 등의 사업에서 연이은 성공 분양을 견인하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안성당왕서희스타힐스의 최대 경쟁력 중 하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써의 저렴한 분양가"라며 "지역주택 조합사업은 조합원들이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는 방식이어서 일반 아파트보다 대비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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