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신곡때문에 전 남친 연락 올까 걱정"
다비치가 오는 18일 깜짝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곡 `두 여자의 방`에 본인들의 실제 사랑 이야기를 담았던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21일 강민경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비치 허그` 발매 쇼케이스에서 1번 트랙 수록곡 `두 여자의 방`이 다비치 본인들의 각각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여졌다며 "연락이 오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드러냈다.
이해리 또한 "그 분과의 이야기가 100%는 아니지만 바탕이 된 것은 사실이다"라며 "그 분은 자신의 이야기인지 알 것이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다비치가 1월에 발표한 미니앨범은 데뷔 후 최초로 수록곡 중 절반을 자작곡으로 채운 특별 앨범이다.
다비치 신곡 실제 사랑 경험담에 대해 누리꾼들은 "다비치 신곡 실제 사랑 경험담 풋풋하면서도 안타까워", "다비치 신곡 실제 사랑 경험담 전 남친에 대한 도발인가?", "다비치 신곡 실제 사랑 경험담 전 남친은 어떻게 생각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비치 신곡 실제 사랑 경험담 사진 = BNT·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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