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누구? 별명이 D컵 탱글녀?

입력 2015-03-13 09:45   수정 2015-03-13 11:36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누구? 별명이 D컵 탱글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연지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연지은 사진=FX코리아)

연지은은 레이실 모델이며, `탱글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170cm의 큰 키에 시원시원한 팔다리, 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로 남성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연지은은 뛰어난 미모로 여러번의 섹시 화보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따.

12일 방송된 tvN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숨겨진 노래 실력자를 찾기 위한 치열한 진실게임을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핫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연지은은 완벽한 몸매에 여배우 못지않은 외모로 출연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윤민수는 1라운드에서 연지은을 지목, 결국 연지은은 탈락하게 됐다. 외모만으로 음치를 고르는 부분에서 탈락한 것.


연지은은 탈락 후 마이크를 잡았고,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불렀다. 반응은 뜻밖이었다. 연지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음치판정단은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로만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신개념 미스터리 음악 추리쇼다.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총 3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가린다.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면 500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가 주어진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예쁘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이제 연지은의 시대가 오는건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기대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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