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2세와 결혼 신주아, 비키니 입고 애플힙 공개 `아찔`
배우 신주아의 비키니 화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313/B20150313094359653.jpg)
(신주아 사진=방송화면캡처)
신주아는 과거 SBS E!TV `키스 앤더 시티`에 출연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당시 신주아는 가슴골이 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비키니를 입어 볼륨 몸매와 각선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탄탄한 허벅지와 애플힙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태국 방콕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후 신주아는 자신의 SNS에 행복한 결혼 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신주아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했다. 이후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영화 ‘몽정기2’에서는 섹시한 매력을 뽐내 남성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신주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주아, 섹시하네", "신주아, 멋지다", "신주아, 행복해 보여서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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