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심상업지 최고 30층 84㎡ 521세대 분양4일간 방문객 총 400명 선착순 선물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 (주) 동원개발이 건설하는 ‘양산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가 3월 12일 2호선 남양산역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 했다.
특히 이 날은 꽃샘추위가 한창인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견본주택을 방문해 양산신도시의 분양 열기를 실감케 했다.
양산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는 신도시에서 가장 핵심인 중심상업지구에다 증산역, 부산대 양산캠퍼스역의 ‘더블역세권’인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이 아파트는 최고 지상 30층 6개동 총 521세대로 공급되며, 전용 84㎡ 타입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오픈 첫 날부터 방문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 입장하고, 견본주택 곳곳에서 현장 설명과 분양 상담을 받느라 북새통을 이뤘다. 오픈 이벤트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동원개발 측은 “양산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의 100% 분양 완료에 뒤를 이어, 이번 양산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도 최고의 입지와 최상의 제품으로 성공신화를 재현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양산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는 신도시의 핵심에서도 뛰어난 교통과 생활환경을 갖췄다. 도시철도 2호선 증산역(개통예정)과 부산대 양산캠퍼스 역이 도보 5분대 거리에 있고, 물금 IC와 남양산 IC가 가까워 부산, 창원, 김해 등 시내외 어디로든 빠른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중심상업지구 내에 위치해 도심 생활 편의시설도 매우 가깝다. 단지 앞에 대형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상가도 다양해 쇼핑, 문화, 금융 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자연환경이 더욱 쾌적하다. 양산천의 수변공원도 가깝다. 도심의 편리함과 공원의 쾌적함을 다 누리는 생활환경인 셈이다.
단지 인근에 초, 고교(예정)는 물론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예정)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명문학군이다. 단지 내에도 자연친화적인 설계로 쾌적한 공원형 단지를 조성하고, 통풍과 전망을 극대화했다. 지상 30층 높이에서 양산천과 신도시를 내려다보는 조망권도 장점이다.
청약일정은 3월 17일 특별공급, 3월 18일 1순위 청약, 3월 19일 2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5일, 계약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청약자와 계약자를 상대로 TV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인근에 개관한다. 분양문의 055) 363-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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