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에서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 주간 핫 스토리로 뽑혔다.
1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한주동안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이야기만을 엄선한 `주간 핫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결혼 3년 만에 위기를 맞은 천운탁(배수빈)-이순진(장신영)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3년 동안 이순진만을 바라본 해바라기 같은 남자 천운탁, 이에 이순진은 천운탁에 대한 굳은 믿음이 생긴다. 결국 두 사람은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게 됐다.
하지만 결혼한 이순진은 시어머니의 시집살이와 점점 밝혀지는 남편 천운탁의 악행에 남편과의 사이가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주말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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