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34-23-35' 탱탱한 몸매..비결은?

입력 2015-03-13 11:15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34-23-35` 탱탱한 몸매.. 비결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이 완벽한 비주얼이 화제가 되면서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김범수-유세윤-이특의 진행 하에 제3대 초대 가수 윤민수와 8인의 출연자들이 치열한 진실게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얼굴과 몸매까지 완벽한 ‘핫 레이싱 모델’로 등장한 연지은이 음치일 것이라고 확신하고는 1차 선택에서 그를 지목했다. 하지만 연지은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의 고음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반전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윤민수는 아쉬운 마음에 탄식했고, 출연진들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연지은의 가수 뺨치는 실력에 놀라워 했다.

연지은은 1993년생으로 34-23-35 신체 사이즈를 소유한 신인 레이싱모델 활동 시작과 동시에 모터쇼에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2014 모델 콘테스트 협찬사 상을 받기도 했다.

앞서 연지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몸매관리 비법을 언급하며 "평소 몸매관리는 원래 날씬한 체질이어서 잘 안 하게 되는데, 요즘 좀하고 있다. 헬스도 하려 하고 많이 걷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과거 화보 촬영 한 관계자는 "모델 연지은이 당당함과 탄탄한 몸매로 비키니뿐 아니라 요가복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탱글녀`(탱탱한 글래머)로 통했다"고 칭찬했다.

몸매관리 비법을 언급하며 "평소 몸매관리는 원래 날씬한 체질이어서 잘 안 하게 되는데 요즘 좀하고 있다. 헬스도 하려 하고 많이 걷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윤민수가 자신과 닮은 꼴 박호용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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