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주간 전셋값 10년만에 최고치

입력 2015-03-13 10: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봄 이사철과 재건축 이주 수요가 맞물려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이 10년래 주간 상승률로는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둘째주 서울 전셋값은 0.5% 상승해 지난주 상승폭보다 0.12%포인트 더 올랐다.
서울발 전셋값 상승세는 수도권으로 확대되면서 경기·인천 지역의 전셋값이 한주간 0.19% 올랐고, 신도시도 0.11% 올랐다.
특히 서울에서는 재건축 이주 수요가 몰린 강동구가 지난주 1% 넘게 전셋값이 오른 데 이어 이번 주에도 1.35%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이어 영등포구 0.97%, 강북구 0.97%, 강서구 0.88%, 성동구 0.86%, 강남구 0.71%, 종로구 0.61%, 동작구 0.58%, 송파구 0.55% 등의 순으로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전세난의 여파로 매매가격도 동반 상승이 지속되는 분위기다.
전세입자의 매매전환 수요에 힘입어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0.13% 올랐고, 경기·인천 0.10%, 신도시 0.06% 등 모두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