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의 마지막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313/B20150313120118173.jpg)
13일 tvN `삼시세끼-어촌편` 측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추성훈이 함께 한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추성훈과 손호준을 어깨 동무하고 있는 차승원과 양손으로 힘찬 브이를 그리고 있는 손호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사진은 만재도 집을 다 정리하고 난 뒤 마지막 기념 사진을 남기자는 출연진들의 의지로 탄생했다. 차승원의 핸드폰으로 나영석 PD가 찍은 것으로, 이후 차승원이 직접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보내줘 다 같이 나눠 가졌다는 전언이다.
13일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사상 가장 난이도가 높은 미션인 회전초밥 해먹기가 펼쳐진다. 유해진이 구해온 고물 바퀴로 회전 초밥판을 어떻게 만들었을지, 또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날은 어떻게 흘렀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회 촬영 인증샷 공개, 기대된다",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회 촬영 인증샷 공개, 아쉽다",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회 촬영 인증샷 공개, 빨리 보고싶다",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회 촬영 인증샷 공개,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되며,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사진=tvN `삼시세끼`)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