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의 박명수-박주미 부부가 라오스에서 이색 데이트를 즐긴다.
13일 방송될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박명수-박주미 `명주부부`의 달콤 짭짜름한 애정행각이 그려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 첫 신혼생활을 시작한 박명수, 박주미 부부가 허니문 분위기를 제대로 풍기며 시청자들의 염장을 유발할 예정이다. `명주커플`은 염전에 들어가기 전부터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부부애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박주미는 `일하는 남자는 섹시하다`의 정석을 보여주는 박명수에게 닭살 코멘트를 날려 사기를 북돋았다. 이에 박명수는 더위에 지친 박주미를 위해 세레나데까지 선사해 깨소금이 쏟아졌다는 후문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데이트 도중 서로를 심쿵하게 만드는 스킨십으로 벌써부터 무르익은 부부포스를 드러냈다고 전해져 더욱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용감한 가족` 박명수-박주미, 명주 부부 케미 정말 웃겨", "`용감한 가족` 박명수-박주미, 박주미 정말 예쁘다", "`용감한 가족` 박명수-박주미, 박주미 40대 맞아?", "`용감한 가족` 박명수-박주미,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이 가상의 가족으로 만나 세계 여러 이웃의 삶을 체험하는 생활 밀착형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사진=KBS2 `용감한 가족)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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