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결별 후 근황, `애써 밝은 모습`..."이별은 자연스러운 것"
배두나 짐 스터게스의 결별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배두나의 결별 후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배두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청초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으며, 립스틱을 든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배두나의 일상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SNS에는 결별 보도에 놀란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가득하다. 그녀의 측근 또한 한 매체를 통해 "여느 커플이 만나고 헤어지듯 이들의 결별 역시 자연스러운 모습이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달 워쇼스키 감독들의 영화 `주피터 어센딩`으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뷔통 2015 가을·겨울(FW) 컬렉션 쇼`에도 참여했다. 현재 미국 드라마 `센스 8`의 방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배두나 결별 직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 결별 직후 모습 밝아 보여서 다행이다", "배두나 결별 직후 모습 은근 쓸쓸해 보인다", "배두나 결별 직후 모습 짐 스터게스도 봤을까?", "배두나 결별 직후 모습 응원한다"며 관심을 보였다. (배두나 결별 직후 사진 = 배두나 SNS·방송화면캡처·바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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