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별명 탱글녀"...알고보니 걸그룹 멤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별명 탱글녀"...알고보니 걸그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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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이 탄탄한 볼륨 몸매와 함께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바이브의 윤민수가 출연, 숨은 실력자를 찾아내기 위한 진실게임을 펼쳤다.

이날 연지은은 `핫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 출연신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윤민수는 외모만으로 음치를 고르는 1라운드에서 연지은을 지목했고, 연지은은 탈락하게 됐다.

이후 연지은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열창,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지은은 자신을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 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한편 연지은 측 관계자는 13일 "연지은은 데뷔를 앞둔 4인조 걸그룹 멤버로, 그립의 메인 보컬리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지은은 곧 데뷔 무대를 갖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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