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4차 공판 서정희, '32년간 왜 말하지 못했나'

서세원 4차 공판 서정희, `32년간 왜 말하지 못했나`

서세원 4차 공판 서정희 서세원 4차 공판 서정희

서세원 4차 공판이 열린 가운데 서정희가 결혼 생활에 대해 폭로한 가운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서세원의 4차 공판이 열린 가운데, 서정희가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서정희는 "본격적인 증언에 앞서 밝히고 싶은 것이 있다"고 운을 뗐다.

서정희는 "남편과 19살에 처음 만났고, 당시 성폭력에 가까운 행위를 당한 후 수개월간 감금을 당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정희는 "이제껏 남편의 나쁜 행동들을 밝히지 않았던 건, 남편을 목사로 만들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서세원은 폭행 관련 공소 사실은 대부분 인정하면서도 사실상 포로 샐활을 했다는 주장에는 "대꾸할 가치가 없다"고 반박했다.

서세원의 변호사 역시 "진실은 판사가 밝힐 것"이라며 "연예인의 삶이 불쌍하다"고 밝혔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5월 서울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서정희와 말다툼 도중 서정희를 엘리베이터로 끌고가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박가린, 풍만한 볼륨감 드러내며 섹시 `위아래`


▶연지은, 비키니 몸매 과시 `별명이 탱글녀?`


▶유승옥, 치파오 입고 볼륨 몸매 과시


▶클라라, 광고주와 원만히 해결...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체포 `무슨 일?`


▶박정아 전상우 열애, `골프장에서 피어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