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얇아지는 옷에 대비하는 몸매관리 방법은?

입력 2015-03-13 21:01  


여자 남자를 불문하고 몸매에 가장 많이 신경 쓰는 계절인 여름이 벌써 다가오고 있다. 겨우내 몸매관리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먹기만 해 여기저기 접히는 살들이 갑자기 두껍게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 여름이 완전히 온 건 아니라는 점이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약 3개월의 단기간에 빠른 효과를 낼 수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첫 번째는 마사지를 통한 체형관리다. 기계를 이용하거나 간단한 손마사지만으로도 꾸준히 받는다면 허벅지 라인이나 데콜데 등 어깨라인을 예쁘게 잡아줄 수 있다.
특히 이런 마사지는 곧 결혼을 앞둔 신부들이 많이 하는데, 상체를 드러내는 웨딩드레스를 입기 위해서는 예쁜 어깨라인이 생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락마사지같은 경우 꽤 많은 횟수를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어 정말 급한 사람들에게는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이를 보완한 것이 바로 보톡스다. 드레스를 입으면 제일 많이 보이는 어깨 승모근쪽에 보톡스를 놓아서 어깨 라인을 예쁘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새신부들을 위해서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성형외과 피부과 소향라포리스에서는 웨딩패키지까지 선보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만들어 주기 위해 미백토닝 레이저와 에이톤 그리고 리프팅레이져에 승모근 보톡스까지 제공한다.
두 번째로 보디성형 시술이 있다. 단순 레이저시술로 표피 아래 진피층을 자극해 세포를 재건축해주는 벨로디 레이저리프팅이나 벨로디 힙업은 수술없이 단기간에 예쁜 몸을 갖고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벨로디리프팅이나 벨로디 힙업 등 벨로디 시술은 시술시간만은 단 30분밖에 걸리지 않고 사전 디자인, 상담 등을 모두 포함해도 1시간을 채 넘지 않는다. 이렇게 시술시간이 짧다는 장점과 한국인들이 갈망하는 힙업이 자연스럽게 해결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단시간에 효과를 봐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세 번째는 지방흡입이다. 지방흡입 같은 경우 시술 후 붓기가 빠지면서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난다. 게다가 요즈음에는 집중적으로 살이 있는 곳만 공략하는 미니지방흡입도 유행인데, 마른 비만들에게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배나, 허벅지 혹은 팔에만 상대적으로 살이 많이 붙은 사람들은 그 부위의 지방만 제거함으로써 비용도 줄일 수 있고 시술 시간도 비교적 짧다. 성형외과 피부과 소향라포리스에서는 미니지방흡입뿐만 아니라 고탄력지방흡입을 선보였는데 지방흡입 후 처질 수 있는 살을 벨로디 리프팅으로 잡아주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져주는 신개념 지방흡입 관리이다.
다가오는 여름, 비키니를 입거나 비키니를 굳이 입지 않아도 옷이 얇아지고 맨살을 많이 내놓기 시작하는 계절을 대비해 지금부터 몸매관리에 힘쓰는 게 좋다고 홍대 성형외과 피부과 소향라포리스 대표원장은 말한다.
이어서 원장은 "이전과는 다르게 깡마른 몸매보다 볼륨감 있는 몸매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졌고 잘록한 허리로부터 내려오는 볼록한 힙을 만들고 싶다는 상담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부가 재생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지금이 여름을 대비하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도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