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SPA 브랜드 킬리안(KYLIAN)이 국내 첫 1호 매장을 오픈했다.
이엔드비(대표 임주엽)는 13일 엔터식스 왕십리역점 내에 킬리안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킬리안(KYLIAN)은 벨기에 브뤼셀 거리 속 가상의 Bag Museum을 테마로 한 가방 SPA 브랜드로, 현대적이고 신선한 감성을 통해 세련미를 갖추고 인공적 표현에 대한 절제미로 소재 본연의 차분함을 더한 깨끗한 가방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다.
13일 당일 엔터식스 왕십리역점 킬리안 매장에서는 1호점 오픈을 기념, 모델들의 화려한 보디페인팅 행사가 진행되어 고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킬리안은 오픈 기념으로 자연메모리 에코백(소,대)을 각 1만5천원, 2만원에 판매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음므아므아’ 정품 오트밀솝 100g을 증정한다. 또한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킬리안 상품교환권을 증정하며, 오픈 후 7일간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20%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엔드비 임주엽 대표는 “킬리안은 엔터식스 왕십리역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가방 SPA 브랜드로 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킬리안은 19일 엔터식스 동탄메타폴리스점에 2호점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수제명품 가방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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