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이 지상파 프로그램을 누르고 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8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3.4%, 최고 15.2%의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5주 연속 지상파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는 5회가 기록한 평균 14.2%, 순간최고 16.3%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시청률 고공행진에는 변화가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삼시세끼` 사상 가장 난이도가 높은 미션인 회전초밥과 피자 만들어 먹기에 도전하며 고군분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삼시세끼-어촌편` 멤버들은 회전초밥과 해산물 피자를 만드는데 대성공했다. 차승원이 직접 회를 뜨고 초밥을 만드는 동안, 유해진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회전판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고무대야 뚜껑 가운데에 구멍을 뚫어 기둥을 꽂아 회전판을 완성한 뒤 직접 손으로 돌려가며 먹는 신개념 회전판을 만들어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어촌편` 시청률, 대단한 기록" "`삼시세끼-어촌편` 시청률, 5주연속 지상파 프로그램 누르다니…" "`삼시세끼-어촌편` 시청률, 종합편성채널계의 혁명" "`삼시세끼-어촌편` 시청률, 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네" "`삼시세끼-어촌편` 시청률, 떨어질줄 모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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