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의 신곡 `두 사랑`의 2차 티저가 공개됐다.
13일 다비치 소속사 측은 `두 사랑`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다비치와 함께 호흡을 맞출 A급 래퍼의 뒤태가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검은색 모자와 청재킷을 입은 의문의 남자가 다비치와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A급 래퍼`의 정체에 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다비치는 2013년 이후 2년 만에 래퍼와의 콜래보레이션을 시도하는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음악스타일로 보여줄 예정이다. 다비치는 3월에 벌어질 여-남 콜래보레이션 대전에서 승기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비치의 티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비치, 콜래보레이션 래퍼 누구지? 낯이 익어" "다비치, 신곡 기대돼" "다비치, 여전히 예쁘네" "다비치, 혹시 랩스타 그 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의 `두 사랑`은 2014년 초대형 히트곡을 만든 `썸` 작곡가가 참여해 `썸`의 이전 이야기를 다룬 곡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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