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분장실 대본 열공 포착 '여신 미모에 눈길'

입력 2015-03-15 12:12   수정 2015-03-15 12:12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분장실 대본 열공 포착 `여신 미모에 눈길`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배우 오연서가 분장실에서 대본 열공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측은 분장실에서 대본에 초 집중하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연서는 대본 삼매경에 빠진 오연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백옥피부로 남장에도 굴욕 없는 극강 미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분장 중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오연서는 어딜 가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촬영 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대본 연구에 쏟아 현장에서는 모범생으로 불리고 있다"라며 "앞으로 신율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정말 예쁘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연기 정말 잘해",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빨리 보고싶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와 버림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이 운명적 사랑을 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사극으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메이퀸 픽쳐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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