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2’에 함께 출연중인 프랑스 훈남 막심과 찍은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지나는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2’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파트너 막심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4컷의 커플 셀카에서 지나는 사랑스러운 여성미의 비주얼을 뽐내며 파트너 막심과 함께 프랑스를 밝히는 훈훈한 ‘심쿵’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만큼 눈에 띄는 다정함을 어필한 지나 막심 커플은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한 관람차 안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투 샷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나, 남자랑 잘 어울린다” “지나, 예쁘다” “지나, 남자 잘생겼다” “지나, 귀엽다” “지나,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2’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방송된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2’에서 지나는 데이트 파트너인 프랑스 훈남 청년 막심에게 천천히 마음을 열며 달콤한 데이트를 이어 나갔다. 지나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던 막심이 한국 유학생활로 한국말을 할 줄 안다는 깜짝 비밀을 털어 놓자 지나는 격한 놀라움을 드러내며 일명 ‘멘붕’ 상태에 빠져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그 동안 막심과의 데이트에서 순간순간 느껴지는 다양한 진심들을 마음 편하게 한국어로 방출해 온 지나였기에 그 모든 말들을 알아들었을 막심 앞에서 이내 부끄러워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막심과 더욱 돈독함을 더한 지나는 화려한 파리 마레지구와 샹젤리제 거리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밀착 데이트를 이어가며 조심스레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나의 통통 튀는 무한 매력과 심장을 두근대게 하는 지나-막심 커플의 데이트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한 몸에 얻으며 앞으로 펼쳐질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지나가 출연하는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사진=지나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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