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출시된 이후 11년 만으로, 국내 완성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는 처음입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투싼은 지난달까지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 판매 호조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 395만5천152대를 기록했습니다.
투싼이 월평균 4만5천대 이상 팔리는 것을 고려하면 이달 중 400만대 고지 등정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투싼은 국내 완성차 가운데 최단 기간에 400만대 돌파를 달성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경쟁차인 도요타의 라브4는 1994년 출시된 이후 18년 만인 2013년에야 400만대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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