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무브 나우' 캠페인 펼친다

입력 2015-03-16 11:42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가 201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자연의 생동감과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진정성을 전달하는 ‘무브 나우(Move Now)’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무브 나우 캠페인은 ‘지금, 당신, 어디’라는 메인 카피를 중심으로 실내에만 있지 말고 아웃도어로 나가 자유롭게 자연을 즐기라는 캠페인 메시지(Move Now)를 다섯 편의 영상을 통해 전하는 광고 캠페인이다. 네파와 함께 자연을 즐기고 몸과 마음의 자유를 느끼는 모습을 역동적이고 생동감있는 영상으로 표현해 네파만의 차별화된 아웃도어의 진정성을 전달한다.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캠페인 영상은 자연을 즐기는 과정을 기존 아웃도어 광고와는 다른 1인칭 시점의 핸드헬드 촬영(사람이 카메라를 직접 들고 배우의 움직임 따라가며 촬영하는 기법)으로 담아내 보고 있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자연속으로 떠나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흙길을 걷고, 암벽을 오르며 거친 숨소리를 내뱉는 등 아웃도어 활동을 하는 모습을 거칠면서도 생동감있게 표현해 캠페인 메시지에 대한 몰입도와 공감대를 높였다.

가장 먼저 온에어 된 캠페인 런칭 영상은 ‘네파는 당신이 이 광고를 보고 있길 원치 않습니다’라는 이색적인 메시지와 함께 네파가 지향하는 자유정신과 더불어 아웃도어 브랜드의 존재가치와 진정성을 담아냈으며, 네파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들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연을 경험하고 즐겼으면 한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표현했다.

광고 모델 전지현이 출연한 하이브리드 자켓편은 강풍이 불고 갑작스럽게 비가 오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부위별로 방수처리가 된 고기능성의 바람막이 재킷인 네파 하이브리드 자켓을 통해 자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1인칭 시점의 카메라 움직임과 중간중간 따라오라는 손짓을 하거나 손을 잡아주는 모습 등으로 인해 마치 아름다운 풍경의 자연 속에서 전지현과 함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공개될 ‘계곡 트레킹편’과 ‘비오는 숲길편’, ‘바위산편’은 계곡과 바위산 등 자연을 경험하는 순간을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표현한다.

네파의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네파는 인간을 더 자유롭게 하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연이 정복대상이 아닌 즐기는 대상이라는 네파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철학과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네파는 자유다’ 슬로건을 브랜드 자산으로 강화 시킬 것이며, 무브 나우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진짜 아웃도어로 떠나 자연의 매력을 자유롭게 경험하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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